일산 마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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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둥 파손’ 고양 마두역 인근 건물, 부실 공사가 사고 원인
지난해 12월 31일 지하 3층 기둥이 파손되고 주변 도로가 내려앉는 사고가 발생한 경기 고양시 마두역 인근 7층 상가건물의 주된 사고 원인은 기초와 지하 벽체 공사의 부실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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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신도시 연약지반 110km 구간 지하탐사…다음 달 초순 시작
일산신도시 전체의 연약 지반에 대한 전수 조사가 다음 달 초순 시작될 예정이다. 일산신도시 개발 당시 논밭이나 늪지대 등 연약 지반 위에 조성된 도로에 대한 조사와 복구 작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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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서포트 99개…일산 지반침하 건물 안전조치 추가.“지하매설물은 안전”
경기도 고양시는 건물 지하 기둥이 파손되고 주변 지반이 내려앉은 일산동구 마두동 7층 상가건물에 대한 추가 안전조치를 취했다. 고양시는 지난 4일 상가건물 지하 2층과 3층에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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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 꺼짐’ 공포에 떠는 30년 된 일산신도시…연약지반 전수 조사
고양시는 최근 일산동구 마두동 7층 건물의 지하 기둥 파손과 지반 침하를 계기로 확산하는 시민들의 안전 불안을 고려해 일산신도시 전체의 연약 지반을 조사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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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또 ‘땅 꺼짐’…주민들 “대책 세워라”
지난달 31일 경기도 고양시 마두역 인근 상가 건물 지하 3층 주차장 기둥이 파열되며 건물 인근 도로가 내려앉아 상가 입주민들이 긴급 대피하는 일이 발생했다. 2일 오병권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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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굉음과 함께 내려앉았다…수년째 '땅 꺼짐' 공포에 떠는 일산
경기도 고양시 일부 지역 주민들이 지반 안전 문제로 떨고 있다. 지난달 31일 오전 11시 30분쯤 마두동 지상 7층 상가 건물의 지하 3층 기둥 일부가 굉음과 함께 파손되고 주